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티에프를 구성하는 등 미세먼지 대책 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 조 장관은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 새로운 화학물질 등은 국민 건강을 계속해서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환경부 직원들을 향해 “무엇보다 매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