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류 및 편향성 논란으로 ‘부실 교과서’라는 비판을 받아온 초등 6학년 국정 사회(역사)교과서에 대해 전국 교사 2576명이 실명을 내걸고 “그대로 가르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우리 역사 제대로 가르치기 전국 초등학교 교사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초등 6학년 역사교과서는 2...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해직교사 출신 교육감까지 전교조 미복귀 전임자를 직권면직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교육부가 시한 안에 직권면직을 완료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8명의 시·도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해 논란이 예상된다. 25일 교육부 관계자는 “미복귀 전임자의 직권면직을 완료하지 않은 교육감 8명을 직...
누리과정 비용 부담을 놓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할 법적 의무가 시·도교육청 쪽에 있고 예산 편성을 위한 교육청 재원도 대부분 충분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정부의 예산 편성 책임을 주장해온 시·도교육청과 야권은 “정치적 감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감사...
한국산업기술대는 2017학년도에 수시모집으로 925명, 정시모집으로 639명을 선발한다.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가장 많은 인원인 30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60%+전공적성평가 40%를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성적만 보는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는 174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로 3배...
자유학기제를 위한 독서교육 분당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새달 15일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독서교육 프로그램인 ‘자유학기제를 알차게 보내는 독서교육’을 연다. (예비)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독서문화연구소와 함께 6주 동안 독서 포트폴리오 작성, 자기소개서 쓰기, 진로독서법, 독서 동...
최근 들어 교육청별로 특색사업이 활발하다. 지역 특색을 살리거나 교육감 공약에 따라 각양각색의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직접 실행하는 단위학교의 의지에 따라 실행의 차이는 있겠지만 교육청 차원에서 다양한 시도를 벌이는 것 자체는 바람직한 현상”이라는 반응이다. 울산시교육청은 2006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