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은 학생들이 자신의 공부와 생활 습관 등을 점검하고, 진로를 탐색하며,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기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방학을 잘 활용해야 학기 중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발휘하여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한겨레교육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기주도학습과 진로탐색 창의사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등 경제단체들이 교과서 서술에 공식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부가 전문기관에 교과서 내용 감수를 요청할 수 있도록 교과서 관련 규정을 개정하면서, 민간 전문단체의 감수도 허용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보다 깊이 있는 교과서...
영남지역 한 대학교 철학과에서 2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쳐온 오아무개(52)씨는 초조함 속에 연말을 보내고 있다. 12월 초순이면 대개 다음 학기 강의가 배정되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 학교 쪽은 지난달 학과별로 필요한 시간강사 수를 파악하는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현재 30명이 철학과 시간강사로 일하는데 대학본부...
한겨레방과후학교 방학특강 열어 한겨레방과후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진로진학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연다. 개인의 가치관을 반영한 진로설계와 학습능력에 맞춘 진학목표를 세운다. 대학에 진학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1 : 1 코칭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이메일 상담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