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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서도 '제야의 종소리' 울려
    평양에서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새해 첫날을 맞았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2일 "정각 0시 송년의 마지막 분과 초가 신년의 첫 시각으로 이어지자 수도 평양의 하늘가에 제야의 종소리가 은은히 울려 퍼...
    2005-01-02 10:17
  • 새해 첫날 서울시내 곳곳, 접촉사고 잇따라
    새해 첫날 서울 시내 곳곳에서 잇단 접촉사고가 일어나 일부 지역 교통 흐름이 한 때 어려움을 겪었다. 1일 오후 3시20분께 올림픽대로 공항방면 한남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서 고모(45)씨가 몰던 레조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고 ...
    2005-01-01 22:32
  • 황장엽, “가족들 희생으로 8년을 더 살아”
    "사랑하는 가족들 목숨을 희생시켜 8년 간 삶은 연장하였건만 죄만 더 무거워졌을 뿐…." `북한민주화동맹'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8년 간 남한 생활의 소회를 밝힌 `마지막 기회의 날'이라는 제목의 자...
    2005-01-01 22:02
  • 여의도서 네티즌 1천여명 `술래잡기'
    새해 첫날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는 세계최대 규모의 술래잡기 놀이가 펼쳐졌다. 대학생과 고교생 등이 주축이 돼 만든 술래잡기놀이 모임인 `플레이 태그'는 1일 오후 1시30분부터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플레이 태그 20...
    2005-01-01 15:24
  • 80대 독거노인 연기에 질식 사망
    1일 오전 10시58분께 충남 공주시 의당면 중흥리 이 모(89)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이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신고자 이 모(82.여)씨는 "새해를 맞아 인사차 들렀는데 방안에 연기가 자욱한채 불이 붙고 있어 소방서에 신고했다"...
    2005-01-01 14:07
  • `툭 하면 아버지 폭행'..30대 패륜아 구속
    서울 은평경찰서는 1일 술에 취해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존속상해)로 서모(3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12월 29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은평구 대조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들어왔다고 구박하는 아버지(65)를 폭행...
    2005-01-01 13:22
  • 새해 첫날 일터찾은 사람들의 `올해의 염원'
    을유년 새해 첫날 아침 최저기온 영하 8도의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향이나 스키장, 해돋이 명승지로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했다. 그러나 의미깊은 새해 첫날 아침에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일터로 또는 도...
    2005-01-01 13:11
  • 을유년 새해 `1호'들
    희망찬 닭띠 해, 을유년인 2005년의 첫날이 밝으면서 `황금알' 같은 각종 `1호'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첫 입국자 = 새해 가장 먼저 우리나라 땅을 밟은 사람은 캐나다에서 온 김광수(54.사업)씨. 김씨는 사업차 캐나다 토론토...
    2005-01-01 09:17
  • “마지막 한명 찾을때까지…”
    지진해일 휩쓸린 가족들 간절한 소망700여 푸껫 교민들 헌신적 구호활동 31일 오후 타이 푸껫 북쪽에 있는 카오락 밤부비치에서는 실종자 가족들과 구조대원들의 구조작업이 한창이었다. 새해를 하루 앞뒀지만 실종자 가족들에겐 ...
    2005-01-01 02:13
  •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제야의 종’ 타종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갑신년이저물고 우렁찬 종소리와 함께 을유년 새해가 밝았다. 힘들고 버거웠지만 아쉬운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2004년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31일 밤 11시30분부터 2005년 1월1일 ...
    2005-01-0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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