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계약’을 불러왔던 자유계약(FA) 선수 우선협상 기간이 폐지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올해 첫 이사회(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에프에이 선수와 원 소속구단의 우선협상 기간을 폐지하고 에프에이 선수 공시 뒤 모든 구단이 동시에 계약교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프에이 보상선수로 이적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