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의 여자축구대표팀이 11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훈련지인 파르크 생로랑 축구장에서 14일 열리는 2015 여자월드컵 E조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 준비에 들어갔다. 현지의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표정이 어둡지 않다. 분위기는 좋다”고 말했다. 첫 경기(브라질)를 진 한국은 사상 첫 16강 진출...
추신수(33·텍사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코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방문경기에 2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207타수 51안타)을 유지했다. 텍사스는 4-5로 패했다. <한겨레 인기...
강정호(28·피츠버그)가 모처럼 화끈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강정호는 1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피엔시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다. 강정호가 멀티히트를 작성한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15일 만이다. 피츠...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7)가 탈세 혐의로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11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엘 파이스> 등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상급법원은 메시가 재판에 참석하지 않게 해달라는 탄원을 지난 10일 최종 기각했다. 메시는 아버지 호르헤 메시와 함께 2007 시즌부터 2009 시즌까지 400만유로(약 54억원)...
최용수 감독의 FC서울이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에벨톤, 후반 44분 윤주태의 연속골로 대전 시티즌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2위(7승4무4패)로 뛰어올랐다. 대전은 후반 35분 황인범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막판 몇분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김창금 기자 ...
제12회 케이워터(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가 12~14일 경기도 여주시 여주보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고등·대학·일반부 등 총 26레이스가 펼쳐진다. 14일에는 동호인 경기가 열린다. <한겨레 인기기사> ■ 새누리 “미국 가는 게 국익”…안 간다니까 “그것도 국익” ■ “삼성병원 확진자 감소”…하루 만...
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는 팀의 한국시리즈 10번째 우승을 이끌었던 투수 유동훈(38)과 포수 김상훈(38)이 13일 삼성과의 광주 홈경기 시작전 은퇴식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겨레 인기기사> ■ 새누리 “미국 가는 게 국익”…안 간다니까 “그것도 국익” ■ “삼성병원 확진자 감소”…하루 만에 빗나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