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누리집은 18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7연승 소식을 전하면서, 4번 타자로 첫 홈런을 친 강정호(28)가 홈플레이트로 들어온 뒤 팀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동영상을 맨 위에 올려놓았다. 이날까지 4번 타자로 네 경기 연속 출전한 강정호는 이제 피츠버그의 상징이나 된 듯 스포트...
브라질이 18일(한국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 국가대항전)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콜롬비아에 0-1로 패해 1승1패가 됐다. <한겨레 인기기사> ■ 박 대통령이 메르스에 쩔쩔 맬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 ■ “이 시국에 박 대통령 머리끈 쇼핑 자랑, 얼빠진 청와대” ■ ‘총리 황...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18일(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엘에이 다저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와의 대결에서 3타수 무안타로 밀렸지만, 다저스 세번째 투수 이미 가르시아로부터 우전안타를 뽑았다. 텍사스는 5-3...
“누구도 안주할 수 없는 구조다.”(하재훈 K리그 감독관) “선수들의 경기 몰입도가 무섭다.”(신문선 명지대 교수) 16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미얀마전 승리(2-0) 뒤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의 용병술이 회자되고 있다. 기성용, 박주호, 구자철 등 핵심 선수들이 없어도 팀은 고출력을 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