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생구단 케이티 위즈의 관중석이 창단 두번째이자, 이틀 연속으로 만원을 기록했다. 케이티는 2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관중석 2만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수원에서 25경기를 치르면서 두번째 매진 기록이다. <한겨레 인기기사> ■ “노건호에 배후 세력” TV조선의 기막힌 ‘3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프로농구 선수 전태풍이 자신이 데뷔한 친정팀인 케이씨씨에 복귀한다. 프로농구연맹은 24일 전태풍이 케이씨씨와 총액 5억4천만원에 2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케이티에서 뛰었던 전태풍은 2009년 케이씨씨에서 데뷔해 3시즌간 138경기를 뛰며 평균 14득점, 2.6 튄공잡기,...
손연재(21·연세대)가 24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8.200점을 얻어 동메달을 수확했다. 손연재는 전날 개인종합에서도 동메달을 땄다. <한겨레 인기기사> ■ “노건호에 배후 세력” TV조선의 기막힌 ‘3가지 근거’...
한 시즌 17골을 넣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손흥민(레버쿠젠)이 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올 시즌보다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선수의 의무다. 차범근 감독님의 기록을 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1골, 독일축구협회컵(DFB포칼)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