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엘지 트윈스 양상문 감독은 5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경기에 앞서 “오늘 우규민(30)과 류제국(32)이 퓨처스리그에서 공을 던진다. 류제국은 오늘 투구를 보고 이번주 1군에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규민은 퓨처스리그에서 한번 정도 더 던지고 다음주 정도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
정몽규(53) 대한축구협회장이 5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국내나 외국에서 원하는 등 여건이 된다면 피파 집행위원에 재도전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피파 집행위원 선거에 나섰으나 ...
이민현(56) 조선대 감독이 7월 열리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대표팀 사령탑으로 5일 선임됐다. 남자대표팀은 김종규(LG), 이승현(오리온스), 김준일(삼성) 등 프로 선수 6명과 최근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종현(고려대)이 포함돼 있다.
류현진(28·엘에이 다저스)이 역투하는 모습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 류현진 등판이 갈수록 미뤄져 국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다저스 구단은 4일(현지시각) 류현진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isabled List)에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60일 부상자 명단에 ...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경기에서 2루타 한 방을 터뜨리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2루타로 시즌 타율은 0.147까지 끌어올렸다. 4경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한 방을 터뜨리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2루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한껏 끌어올린 추신수...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4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딩파크 티피시(TPC)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매치플레이(총상금 925만달러) 결승전에서 게리 우들랜드(미국)를 2홀 남기고 4홀 차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57만달러(16억9000만원). <한겨레 인기기사&...
미국의 여자스키 스타 린지 본은 3일(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타이거 우즈와의 3년간의 관계를 끝내기로 결심했다. 우즈와 그의 가족은 내 마음속 특별한 곳에 있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본은 서로의 너무 바쁜 일정을 결별 이유로 밝혔다. 둘은 2013년 3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한겨레 인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