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22.보그너)가 한국프로골프(KPGA) 비발디파크오픈 둘째날 선두 자리를 꿰찼다. 프로 3년차 최진호는 13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골프장(파72.7천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김창민(36.테일러메이드)...
■ 메리츠솔모로클래식, 장애아동돕기 한진중공업의 주택 브랜드인 해모로는 13~15일 솔모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06 메리츠 솔모로 클래식에서 선수들의 버디 때마다 3만원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약 2천만원의 성금을 뇌성마비 장애아동을 위해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효창골프연습장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올스타전'인 삼성월드챔피언십이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 캐년코스(파72.6천645야드)에서 열린다. 삼성월드챔피언십은 200여 명이 넘는 LPGA 투어 선수 가운데 단 20명만 출전할 수 있고 이들은 컷오프없이 4라운드 경기를 치러 상금 87...
'멕시코의 박세리' 로레나 오초아가 고국 팬들 앞에서 시즌 네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 '코리언 군단'은 양영아(28)가 4위에 올라 체면치레했다. 오초아는 9일(한국시간) 멕시코 중부 미초아칸주 모렐리아의 마리아 레시덴티알골프장(파73.6천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코로나...
`필드의 귀족'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가 3년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러브3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오크스골프장(파72.7천311야드)에서 열린 크라이슬러클래식 마지막날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제이슨 본(미국...
김초롱(22)과 조령아(22.농수산홈쇼핑)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로나모렐리아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달렸다. 김초롱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마리아 레시덴티알골프장(파73.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이글 2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5타의 맹...
김초롱(22)과 조령아(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로나모렐리아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달렸다. 김초롱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마리아 레시덴티알골프장(파73.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이글 2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양영아(28)와 김미현(29.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로나 모렐리아챔피언십에서 순조롭럽게 출발했다. 양영아는 6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마리아 레시덴티알골프장(파73.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70타를 쳐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 등과 함께 ...
한국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이슬러클래식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차게 첫발을 내디뎠다. 작년 대회 우승자 최경주는 6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오크스골프장(파72.7천3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