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새내기’ 신지애(18·하이마트)가 시즌상금 4억원에 도전한다. 지난달 하이트컵 챔피언십에서 남녀 통틀어 사상 최초로 시즌 3억원 상금을 넘어선 신지애(3억1500만원)는 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안성 세븐힐스컨트리클럽(파72·624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전(우승상금...
■ 고덕호 골프레슨 DVD 출시 미국프로골프(PGA) 클래스A 멤버인 고덕호 골프 해설위원 겸 분당 파라다이스 골프아카데미 원장이 ‘고덕호의 PGA 매뉴얼’ DVD를 내놨다. 그립을 잡는 방법부터 얼라인먼트, 스윙, 임팩트, 퍼팅, 타구의 법칙 등 기초를 포함한 실전, 골프의 과학적인 접근법까지 컴퓨터 그래픽을 가미해 ...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 6회 연속 우승 가능성을 되살렸다. 소렌스탐은 4일 일본 미에현 시마의 가시고지마골프장(파72.6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쳐 6언더파 66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뛰...
'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올스타전' 격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최경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천1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 버디 2개로 크게 부진해 8오버파 78타에 그쳤다. ...
`영건' 배상문(20.르꼬끄골프)이 한국남자프로골프() 에머슨퍼시픽그룹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배상문은 3일 경남 남해군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골프장(파72.6천590m)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의 성적을 스코어카드에 적어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스타전'인 투어챔피언십에 나선 '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첫날은 중위권에 그쳤다. 최경주는 3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천14야드)에서 상금랭킹 상위 27명만 출전한 가운데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올린 한희원(28)이 2009년까지 휠라 후원을 받는다. 2001년부터 휠라코리아 후원을 받아온 한희원은 1일 서초구 서초동 휠라코리아 사옥에서 재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계약 기간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이며 후원금은 지난 3년간 받았던 연간 10억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