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20·하이마트)가 스타투어 1차전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안선주는 19일 부산 아시아드컨트리클럽(파72·621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07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전(상금 2억원)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로 치고 나왔다. 지난해 바로 이 대회에서 프로데뷔 첫승을 거뒀던 안선...
■ 테일러메이드 새 우드 내놔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신제품 ‘버너 페어웨이우드’와 ‘버너 레스큐’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버너 페어웨이우드는 클럽 헤드와 샤프트, 그립의 무게를 줄여 스윙 스피드와 파워를 증가시켰고 버너 레스큐는 롱아이언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라고 회사 쪽은 밝혔다. 페어웨이 ...
강풍에 첫 우승 기회를 놓친 나상욱(23.코브라골프)이 다시 우승 트로피에 도전장을 냈다. 나상욱은 19일(한국시간) 오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TPC(파72)에서 열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에 출전한다. 이번에도 캐디백은 세 살 많은 형 나상현(26)씨가 멘다. 지난해까지 전문 ...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이어진 불운에 울었던 부 위클리(34.미국)가 1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라이즌헤리티지 최종 라운드에서 기적과도 같이 두 차례나 연속된 행운을 누리며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위클리에게 우승컵을 가져다준 것은 선두를 빼앗길 위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4년만에 첫 우승을 바라봤던 나상욱(23.코브라골프)이 끝내 바람의 심술에 울고 말았다. 나상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의 하버타운골프장(71.6천973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로 부진, 4라운...
피차 우승컵이 절박했던 '새로운 골프여왕'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돌아온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가 심리적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에 우승을 헌납했다. 린시컴은 1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리유니언의 리유니언골프장(파72.6천50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나상욱(23.코브라골프)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 우승이 하루 뒤로 미뤄졌다. 16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가 대회장인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의 하버타운골프장(71.6천973야드)에 불어닥친 강한 바람 때문에 17일로 순연됐다. 1타 ...
김미현(30.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긴오픈 2연패의 꿈에서 한참 멀어졌다. 김미현과 동갑내기 박세리(30.CJ)는 LPGA 투어 최강의 선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상대로 힘겨운 역전승에 도전한다. 김미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유니언의 리유니언골프장(파72.6천505야드)에서 열...
나상욱(2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대회 2라운드까지 공동 5위 자리를 지켰다. 1라운드 공동 5위에 올랐던 나상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의 하버타운골프장(파71.6천97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
`슈퍼 땅콩' 김미현(30.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긴오픈 2연패를 향한 추격을 계속했다. 김미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유니언의 리유니언 골프장(파72.6천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스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