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은 동료들과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와 홈 경기에서 리그 첫 골을 넣은 뒤 구단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였는데, 강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