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사상 처음으로 중국에 역전당했다. 한국은 피파가 16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 10월 랭킹에서 588점을 기록해 9월 51위(659점)에서 11계단 하락한 62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역대 최하위 피파 랭킹은 2014년 11월에 기록한 69위다. 아시아에서는 이란(34위), 일본(44위)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