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조건 이긴다. 스코어는 2-0이다.” 4일(한국시각) 타슈켄트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길에 만난 우즈베키스탄의 한국계 회사 직원인 자심은 우즈베키스탄의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우리에겐 주장 오딜 아흐메도프가 있다. 그가 해결할 것이다”라고 했다. 노장 세르베르 제파로프에 대해 묻자, “그는 좀 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