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는 2월부터 총선을 대비해 의제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연대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해 탈핵·등록금·언론·주거권·유권자 운동 단체 관계자 20여명은 지난 11일 간담회를 열고 총선 연대활동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
석패율제가 다시 정치권에서 화제다. 석패율제는 지역구에서 아깝게 떨어진 후보를 비례대표로 당선시키는 제도로 총선을 앞둔 정가의 단골 메뉴다.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원혜영 공동대표가 21일 회동에서 내년 총선에서 석패율제를 도입하는 것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원 대표가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