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타자를 맡지 않았다면 아쉬울 뻔했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7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불붙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0일 새벽(한국시각)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래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안방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첫 한 경기 3안타를 때리며 타격 상승세를 알렸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물꼬를 텄다. 한 경기 3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