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006학년도 수능시험에서 교육방송(EBS) 수능강의의 실질 반영률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또 내신 위주 대입 전형이 실시되는 2008학년도 새 입시제도에 맞춰 고1년 등을대상으로 한 EBS의 내신 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EBS 수능강의 1주년을 맞아 ...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김종로 부장검사)는 31일 인사비리와 관련해 수천만원을 수뢰한 혐의(배임수재)로 노조 상임부위원장 조용수(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검찰은 인사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노조 반장급 간부 3명을 긴급 체포했으며달아난 간부 3명을 추적 중이라고 ...
수도권 소재 73개 대학 가운데 특성화 계획과 실적이 우수한 30여개대에 올해 모두 600억원이 지원된다. 또 지원 규모는 내년 800억원, 2007년 1천억원, 2008년 2천억원으로 늘어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0일 올해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으로 ‘자유과제’에 25개대를 선정해 540억원을, ‘지정과제’에 6~9개대를 뽑...
교육부, 세부 시행안 확정…난이도도 비슷 대입 수험생들은 올해도 교육방송의 수능강의를 열심히 봐야 할 것 같다. 교육 당국은 11월23일 실시하는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교육방송 수능강의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비율로 출제하고 난이도도 비슷하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은 교육방송 강의에...
신입생 기준 교육부 선정기준 바꿔학생들 “탁상행정으로 좌절감” 이공계 살리기 일환으로 교육부가 시행하는 이공계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의 신청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해져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 19일 각 대학에 발송한 ‘2005학년도 이공계 장...
올해부터 수능시험 부정행위 유형이 대폭 늘어난데다 처벌 수위도 높아져 수험생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0일 예년에 비해 훨씬 엄격해진 `수능 부정행위 방지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시험시간 화장실에 갈 때 금속탐지기 검색에 응하지 않거나쉬는 시간에 ...
수도권 소재 73개 국.공.사립대학 가운데 특성화계획과 실적이 우수한 30여개대에 올해 총 600억원이 지원된다. 또 지원 규모는 내년 800억원, 2007년 1천억원, 2008년 2천억원으로 늘어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으로 `자유과제'에 25개대를 선정해 540억원을 지원하고 `지정과...
작년 서울 33.9% 늘어1만 2317명 비행기 타 해외로 조기 유학을 떠난 서울지역 초중고교생 수가 2004학년도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04학년도에 유학을 간 초·중·고교생이 1만2317명으로 2003학년도의 1만1546명에 비해 6.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해외근무 파견동행과 해외이주...
전국의 초중고 교장들이 학교폭력 등으로 교육현장이 또다시 국민의 불신을 받게된 현실을 겸허히 반성하고 학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국 국공사립 초중고교장 협의회(회장 서평웅)는 29일 오후 4시 서울 이화여고유관순기념관에서 전국 1천200여명의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교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