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Book] 강명관의 고금유사 사헌부 지평 정제선(鄭濟先)은 1683년(숙종 9년) 청(淸)나라 북경으로 가는 사신단의 서장관(書狀官)이 되었다. 한양을 출발한 사신단은 평안도를 거쳐 압록강을 건넌다. 그... 2022-04-22 04:59
<채근담>(민음사)을 책상 위에 놓아두고 있습니다. 안대회 선생이 평역한 그 책입니다. 가끔 무작정 아무 데나 펼칩니다. 방금 만난 구절은 이렇습니다. ‘진실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이 있어야 사람 ... 2022-04-22 04:59
히틀러를 선택한 나라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졌는가 벤저민 카터 헷 지음, 이선주 옮김 l 눌와 l 1만9800원 “베를린의 쌀쌀... 2022-04-22 04:59
[한겨레Book] 박현주의 장르문학읽기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아시자와 요 지음, 박정임 옮김 l 피니스아프리카에(2022)한... 2022-04-22 04:59
껍데기 개화는 가라 한국 근대 유학 탐사노관범 지음 l 푸른역사 l 1만5000원 오늘날 한국 사회에 익숙한 한국 근대 유학... 2022-04-22 04:59
저물 무렵 나는 귀신의 옷을 주워 입다가 어깨가 뜨거워 돌아보니 나뭇잎 한 장이 붙어 있다 온종일 발바닥이 불판을 디디고 있는 듯 화끈거려 발을 들어보니 밑창에 나뭇잎 한 장씩이 어느새 달라붙어 있다 내내... 2022-04-22 04:59
[아델과 시몽] 학교가 끝나고 누나 아델과 함께 집으로 향하는 길, 시몽은 가는 곳마다 목도리, 외투, 장갑 등 물건을 하나씩... 2022-04-21 21:39
[박승희 평전: 1991년, 오월 광주에 피어난 해방의 코스모스] 1991년 4월29일 전남대에서 열린 ‘고 강경대 열사 추모 및 살인... 2022-04-21 21:39
[조선 사람이 좋아한 당시] 고전문학자인 이종묵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가 중국 당나라 때 시 200수와 그 시들에서 영향받은 ... 2022-04-21 21:38
[딥 에콜로지] 심층생태학은 1970년대에 정립된 이후 환경 생태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왔다. 이 책은 영미권 생태사상 ... 2022-04-21 21:38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콜롬비아 사람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이름을 딴 도서관에서 한국 작가들이 콜롬비아의 독... 2022-04-21 08:31
“책은 관성적인 틀에서 벗어나 인간과 세계를 잇는 새로운 관점을 보여줍니다. 책은 우리가 반(反)문명의 ‘나이브’(순진)한 ... 2022-04-20 14:54
월간 <현대시>가 운영하는 ‘현대시작품상’ 제23회 수상자로 김중일 시인이 18일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가장 ... 2022-04-18 19:44
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에두아르도 사엔스 데 카페손 지음, 김유경 옮김 l 세로(2022)수학은 현실 세계와 인간의 상상력을 결... 2022-04-15 10:40
시스템 에러빅테크 시대의 윤리학롭 라이히·메흐란 사하미·제러미 M. 와인스타인 지음, 이영래 옮김 l 어크로스 l 1만9800원1... 2022-04-1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