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두 이야기. 서로 확연히 다르지만, 어쩌면 같은 것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2015-06-09 19:36
‘수사물’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건, 선과 악의 대결에서 선한 쪽이 승리를 거둔다는 구조 때문이 아닐까. 결국 범인은 잡히... 2015-06-09 19:13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샌 안드레아스>의 포털 사이트 네티즌 평가란이 ‘박평식’이라는 이름으로 도... 2015-06-09 19:08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영화계가 울상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주말인 6~7일 영화관을 찾은 총 관람객 수는 122만4786명에 그쳤습니다. 그 전 주말(5월30~3... 2015-06-09 19:07
늦은 밤 문을 여는 심야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사연을 음식을 통해 풀어내는 아베 야로의 만화 <심야식당>은 드... 2015-06-09 19:00
늦은 밤 문을 여는 심야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사연을 음식을 통해 풀어내는 아베 야로의 만화 '심야식당'은 드라마로 ... 2015-06-09 17:10
<나의 사랑스런 아빠>(원제:<홈 스윗 홈>)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라비야’라는 학교 교장인 아버지의 모... 2015-06-08 19:18
지난 5일 서울 종로3가 서울극장 안 서울아트시네마 라운지. 은백색 머리의 노익원(80)씨가 젊은이들 틈에서 영화 전단지를 ... 2015-06-08 19:13
그 닳고닳은 ‘신데렐라 이야기’를 핵심골자로 표방하고 있는데다가 ① 늙고 병들고 성격 매우 나쁜 초재벌 ② 재산을 상속받기 ... 2015-06-05 19:02
30년 만에 돌아온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의 속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흥행기세가 흙먼지 날리며 사막... 2015-06-04 18:41
드라큐라 백작과 신데렐라 이야기는 수없이 변주된다. 서양 중세의 전설이나 민담이지만, 현대인을 끌어당기는 어떤 힘이 있... 2015-06-02 19:44
‘윤영하,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 이들이 누구인지 기억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오는 10일 개... 2015-06-02 19:43
일부 영화인들은 술자리에서 “영화는 역시 미제야”라는 말을 합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트 영화만 일컫는 게 아닙니다. 할리우... 2015-06-02 19:43
얼마 전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를 최근 한국 영화 속 두 여자주인공과 비교한 글을 읽었다. 그 글의 내... 2015-06-02 19:41
1일 오전 지하철 승강장에서 추락한 배창호(62·사진) 감독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2015-06-01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