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 서초구가 담배 소매점간 거리를 기존 ‘50m 이상’에서 ‘100m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담배 판매 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담배 판매점과 편의점업체, 담배업체 등 이해관계자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새 규칙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