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께 경기 구리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코스모스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날은 흐렸고 시간은 오후 6시 정도였던 ... 2008-10-02 18:43
비가 한창 많이 오던 8월 말입니다. 일하는 사무실에 따라와 있던 아들 태우(3)가 우산을 가지고 놀다가 우산이 갑자기 화락... 2008-09-29 18:20
세상 둘도 없는 장난꾸러기랍니다. 뭘 하더라도 누나보다 더 먼저, 누나보다 더 많이, 누나보다 더 빨리 …. 이런 욕심쟁이, ... 2008-09-25 18:08
지난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다. 한창 더워서 가족 모두 저마다 거실에 널브러져 있는 게 더위를 식히는 최선의 방책이었습니다... 2008-09-22 18:28
요즘 다들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한 푼이라도 벌자고 올여름 휴가를 못 갔습니다. 개학... 2008-09-18 18:28
지난 8월 말 회사의 사진반 회원들과 함께 사진 찍으러 동강으로 갔습니다. 한참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로 접어들고 있... 2008-09-15 20:25
미용실에서 첫아이 하윤이 머리를 미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지금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 2008-09-11 18:27
도시에 살면서 전남 화순에 아담한 전원주택을 지어놓은 친구네 집으로 고교 동창생 몇이 놀러갔습니다. 예쁘게 모아 놓은 집... 2008-09-08 18:27
8월 말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놀러온 아이들이 떨어진 솔방울을 줍느라 신이 났습니다. 정말 가을이 실감 나는 날... 2008-09-04 18:14
예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 ‘고향에서 온 편지’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서 ... 2008-09-01 18:21
8월 초 가족들과 함께 화순에 있는 야외 물놀이장에 다녀왔습니다. 막내아들 건우(5)놈이 물 위에서 ‘인간바이킹’을 태워 달... 2008-08-28 23:32
8월 초 여객선 카멜리아호를 타고 후쿠오카에서 부산으로 왔습니다. 객실 안 2층침대에서 한 자리씩을 차지한 우리 부부입니... 2008-08-25 18:19
무슨 큰 고민이 있었을까? 도윤이가 목욕을 하다가 갑자기 돌아서서 고개를 숙입니다. 나에게 사진 찍는 행복함을 주는 두 번... 2008-08-21 18:15
물장난 태풍 ‘갈매기’가 지나가는 동안 저희 시골집에도 비가 아주 조금 내렸습니다. 처마에서 새는 물이 고무양동이에 한가... 2008-08-18 18:21
지난달 아는 언니네를 찾아 충남 아산으로 갔습니다. 시골 농가에 도착한 딸 재은(3)이는 처음엔 흙이 익숙지 않았는지 주저... 2008-08-14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