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슬라이딩 도중 손을 다쳐 일일(day-to-day)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역 매체 피츠버그 트리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가 끝난 뒤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피츠버그 트리뷴은 “강정호가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장타 본능을 또 한 번 과시했다. 강정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1회말 2사 2루에서 콜로라도 선발 타일러 챗우드의 시속 148㎞(92마일) ...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방망이가 4경기째 식었다. 박병호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무안타, 삼진 2개에 그쳤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28(123타수 28안타)로 떨어졌다. 아메리...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신인왕 후보의 한명으로 거론됐다.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 <이에스피엔(ESPN)>은 20일(한국시각)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40경기 성적을 토대로 부문별 수상자 후보를 전망하면서 박병호와 오승환을 각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4경기 연속 타점을 수확했다. 강정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계속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