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체육회와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회는 11일 통합체육회 창립총회를 열어 시·도 단체 통합의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또 경기도도 22일 두 단체 총회에서 통합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겨레 인기기사> ■ ‘무대’와 ‘무대뽀’ 사이…기자가 본 김무성 ■ [그래픽 뉴스] 한국 월급쟁이가 100명이라면 내 연봉...
프로배구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하며 텔레비전 시청률도 상승하고 있다. 10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지난 10월10일 개막한 2015~2016 시즌 V리그는 1라운드에서 0.72%의 가구 평균 시청률(케이블텔레비전 기준)로 시작했으나 2라운드 들어 0.88%로 올라섰고, 3라운드(12월7일 기준)에서는 0.93%를 기록해 ...
아시아축구연맹(AFC)이 9일 자체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11월 회원국 랭킹(순위)’에서 한국이 클럽 포인트(61.911점)와 국가대표 포인트(27.926점)를 합쳐 89.83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89.217점)와 이란(78.153점)이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랍에미리트(77.314점)와 일본(74.959점)이 그 뒤를 이었다. ..
지난 6일(현지시각) 캐나다 캘거리의 스코티아뱅크 새들돔 경기장. 0-1로 뒤지던 홈 팀 캘거리 히트맨의 조르디 스톨라드가 스위프트 커런트 브롱코스 골키퍼를 제치고 동점 골을 넣자 관중들은 일제히 테디베어 인형을 던지기 시작했다. 한동안 이어진 테디베어 던지기로 아이스링크는 곰 인형으로 가득 채워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심수창(34)의 한화 이글스 자유계약선수(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박한길(21)을 지명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날 삼성 라이온즈는 박석민(30)의 엔씨 다이노스 이적에 의한 에프에이 보상선수로 외야수 최재원(25)을 선택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오늘도 학생들은 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9일 김준식(57)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하고, 신임 단장에는 박창수(53) 제일기획 상무를 위촉했다. 김준식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지낸 홍보 마케팅 전문가다. <한겨레 인기기사> ■ “오늘도 학생들은 오지 않는다” 로스쿨 교수의 ‘종강사’ 화제 ■ ...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한국 축구의 유망주 이승우(FC바르셀로나B)가 27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홍명보장학재단 자선축구 경기에 출전한다. 은퇴한 이천수와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염기훈(수원), 정대세(시미즈), 김진수(호펜하임)도 나온다. 입장권은 자유석(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