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현대캐피탈)과 배유나(GS칼텍스)가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 가장 빛난 별이 됐다. 남자부 팬 투표 1위인 문성민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에서 K스타(팀 브라운)의 승리를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18표 중 13표를 얻어 생애 두번째 올스타...
수원 삼성의 골키퍼 정성룡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한다.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는 24일 정성룡이 내년 2월2일부터 2017년 1월1일까지 가와사키에서 뛰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정성룡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21경기에 출전해 22골(경기당 평균실점 1.05점)을 허용했다. <한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합의판정 제도를 보완하고자 케이비오리그 심판합의판정 판독센터(가칭)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비디오 판독 장비 납품업체를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비디오 판독용 서버, 원격 영상감시 분야 영상 압출기술(IP코덱)을 납품할 업체를 선정하는 이번 입찰은 24일 접수...
김소이(20·한양여대)가 24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6 한국여자축구연맹 WK리그 신인선수 선발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시설관리공단 유니폼을 입었다. 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뛰고 있는 장슬기(21)는 2순위로 인천현대제철의 지명을 받았다. <한겨레 인기기사> ■ 이철희 “내년 총선, 샅바 싸움 능한 ‘...
독일 출신인 팀 베르크마이스터(40·아트라스BX)가 24일 지피코리아 주최로 열린 ‘제10회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에서 투표에 참여한 기자 31명 중 19명(58.1%)의 지지를 얻어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그는 ‘올해의 신인’ 부문에서도 가장 많은 17표(54.8%)를 얻었다. <한겨레 인기기사> ■ 이철...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센터 최석기와 2016~2017 신인선수 1라운드 지명권을 대한항공에 넘기고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을 받는 트레이드를 23일 단행했다. 한국전력은 강민웅을 영입해 세터진의 안정을 꾀했고, 대한항공은 내년도에 유망 신인선수를 영입할 기회를 얻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배신의 정...
넥센 히어로즈 새 주장으로 선임된 서건창은 23일 올해 연봉 3억원에서 4000만원이 삭감된 2억6000만원에 2015 연봉계약을 마쳤다. 부상 때문에 올해 85경기에 출전해 312타수 93안타 3홈런 52득점 타율 0.298을 기록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배신의 정치’ 낙인 찍힌 유승민, 박 대통령·친박에게… ■ “목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