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위성미(18.나이키골프)에 대해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라"며 쓴 소리를 했다. 11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위성미가 나서는 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세계랭킹 10위 도널드가 "위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4년째 초청을 받은 '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7.나이키골프)가 손목을 다쳤다는 사실을 밝혔다. 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위성미가 "손목이 아픈 것은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대회에 나가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인 메르세데스-벤츠챔피언십에서 톱10에 입상한 최경주(37.나이키골프)의 랭킹이 소폭 상승했다. 9일(한국시간)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최경주는 지난주 29위에서 2계단 뛰어오른 27위에 랭크됐다. 메르세데스-벤츠챔피언십 우승자인 비제이 싱(피지)은 ...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톱10 입상의 불씨를 살렸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하와이 마우이섬 플랜테이션골프장(파73.7천411야드)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2언더파 217타로 스튜어트 애플비(호주) 등과 공동 10위를 형성했...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개막전 둘째 날 톱10 밖으로 밀려났다. 최경주는 6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마우이섬 플랜테이션골프장(파73.7천411야드)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더블 보기 1개, 보기 5개를 범해 4오버파 77타로 부진했다. ...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지난 5년 동안 이어져 온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독주체제를 무너뜨린 새로운 골프여왕 로레나 오초아(24·멕시코)가 〈에이피〉(AP)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 영광을 안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