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 U리그 24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대한축구협회는 “24일 개막하는 2017 대학축구 U리그에 총 83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9월말까지 11개 권역 리그가 치러지고 10월말부터 32강이 참가하는 왕중왕전으로 대학축구의 챔피언을 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서울-광주전의 후반 18분 페널티킥 판정은 오심임을 인정하고, 당시 수비수의 손에 공이 맞았다고 보고한 뒤 나중에 부인한 부심을 21일 퇴출시켰다. 당시 파울 여부를 판독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었던 주심에 대해서는 당분간 경기 배정 중단의 징계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