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프로축구 1부 리그 경기당 평균관중은 1만명도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1일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구단별 유료관중을 집계한 결과,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은 경기당 평균관중 7866명이었으며, 이 중 74.7%인 5897명이 유료관중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