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엘지(LG)가 1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경기에서 91-85로 승리했다. 엘지는 7위(23승27패)로 6위 전자랜드(24승26패)와의 승차를 1로 좁혔다. 앞으로 정규리그 남은 4경기에서 6강 티켓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 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무앙통과 0-0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이 14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무앙통(태국)과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울산은 1승1무1패(승점 4)로 E조 3위, 무앙통은 승점 5로 2위.
프로축구 강원 이근호 1라운드 최우수선수 프로축구 강원FC의 이근호가 8일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근호는 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라운드 상주 상무의 개막전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한겨레 인기기사> ■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