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시 토크(Trash talk)는 ‘쓰레기 말’로, 상대를 위협하거나 약을 올리는 스포츠 심리전의 하나다. 고 무하마드 알리도 1960~1970년대 ‘떠버리’의 진면모를 보였다. 농구, 야구, 축구, 아이스하키, 레슬링 등 프로 종목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종합격투기 대회인 유에프시(UFC)에서도 트래시 토크는 경기 흥행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