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과 행정자치부는 지난 5월 등 2차례에 걸쳐 충남 천안시를 감사했더니 5건의 위법 부당 사례가 드러나 천안시에 ㅁ이무개 국장과 ㅇ아무개 과장 등 11명을 징계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도는 천안시의 요청에 따라 ㅁ국장 등에 대해 도 인사위원회에 회부했다. ㅁ국장은 재산등록을 하면서 시가 2억...
대전지역대학홍보협의회는 창립 총회를 열어 초대 회장에 최홍규 배재대 홍보과장을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회장은 성경모 건양대 홍보팀장, 감사에는 박재욱 카이스트 홍보팀장이 선임됐다. 대전지역대학홍보협의회는 ‘대전·충남지역 대학홍보협의회’ 지회로, 충남대, 한남대, 목원대, 중부대, 공주대 등 대전...
이완구 충남지사와 김문수 경기지사는 13일 충남 천안에서 취임 이후 첫 회동을 갖고 충남·경기 상생발전 협약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합의문을 보면 양 도는 지난해 1월27일 협약한 ‘상생발전 정신’을 뼈대로 양 도가 지난 4월20일 공동 신청한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조기에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
대전지역 일부 사립학교들이 학교급식과 관련해 위탁급식에 치우친 내용으로 학부모 설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12일 현재 위탁급식 학교는 사립 21곳 등 모두 23곳으로, 이 가운데 6곳은 이달 말~8월말로 위탁계약이 끝나 직영 전환을 위한 학부모 설문을 했거나 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설문을 한 ㄱ공고는 한...
대전지역 사립대학들이 교수 4~3명에 1명 꼴로 보직을 남발해 학생을 위한 예산 낭비와 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10일 현재 배재대는 전임교원 271명 가운데 보직 교원이 99명으로 36.5%에 달하고 있다. 건양대는 199명의 교수 가운데 보직 교수가 64명(32.1%), 대전대도 전임 교원 229명 중 학과장 이상 보직 교...
한국철도공사는 올 추석연휴(10월 3~8일) 열차승차권 예매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주요 역과 인터넷을 통해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선별 예매 일자는 △19일 경부·경부지선(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 △20일 호남·전라·군산선 △21일 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이며 1명이 왕복 12매(편도 6매)까지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