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인터넷 만화작가 강풀(본명 강도영)의 만화 네 편이 동시에 영화화된다.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계가 강풀에 주목하고 있다. ◇바보(감독 김정권, 제작 와이어투와이어필름) 스타트를 끊는 작품은 차태현 주연의 '바보'다. 신생영화사 와이어투와이어필름의 창립작품으로 9일 고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