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6일 스마트폰 모바일 앱 등에서 사업자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타깃 광고’(위치 등에 기반한 사용자 맞춤형 광고)와 관련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해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사 뒤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제재를 검토하고 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모바일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가...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4일(미국 현지시각)로 창사 40주년을 맞았다. 창업자 빌 게이츠는 임직원들에게 보낸 전자우편을 통해 “우리는 컴퓨터가 보고, 움직이고, (사람과) 소통하는 시점에 근접해 있다”며 관계형 컴퓨터를 다가올 미래의 핵심기술로 꼽았다. 개인컴퓨터(PC) 소프트웨어 기술 발...
스마트폰 앱 이용자 10명 중 7명은 앱 이용 도중 생성되는 위치·결제내역·건강상태 같은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전국에 거주하는 만 20살 이상 스마트폰 보유자 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앱과 음식점 메뉴 추천앱, 스마트워치의 건강관리 앱의 개인정보...
마이크로소프트(MS)는 1일 이 회사 웹브라우저 ‘익스플로러’를 대체할 새 웹브라우저 ‘스파르탄’이 포함된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 10’의 프리뷰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스파르탄은 이번에 공개된 브라우저의 정식 이름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중인 차세대 브라우저 계획의 이름이 ‘프로젝트 스파르탄’이라 보...
케이티(KT)는 1일 중소사업자를 위한 통신 및 솔루션 상품에 대한 안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올레중소사업자’(soho.olleh.com)을 대폭 개편해 열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은 이 누리집에서 온라인 컨설팅 신청을 클릭하면 전문 컨설턴트와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 통신 상품 등 영역별로 ...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2017년까지 국내 100대 누리집(웹사이트)의 90%는 액티브엑스(Active-X)로부터 자유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미래부 강성주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시작된 액티브엑스 개선 성과 사례를 다른 분야에도 확산시키겠다”며 이런 내용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