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난새(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21일 <한국방송> 2TV ‘남자의 자격’의 세 번째 합창 프로젝트인 패밀리 합창단을 이끌 지휘자로 선정됐다. ⊙ 이종람(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씨는 22일 디스플레이 분야 연구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 국민연금공단 △감사 강연재 ⊙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조용순 ⊙ 매일신문 △이사 경영지원국장 송형근 ◇국장 △광고 정동희 △독자서비스 고상규 △윤전제작 장경호 △서울지사장 정인열 △논설위원 정창룡 <파견> △매일상조 대표이사 조운제 ⊙ 스포츠서울미디어 △대표이사 김상규 ⊙ 국민대 △교무위원 정도성...
지난해 독도의 동도 망양대에 ‘국기게양대 설치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재청의 허가 없이 각종 조형물 등을 설치했던 경상북도가 이후 그 자리에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준공 기념비까지 불법으로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재청은 같은 위치에 비슷한 규모로 들어서는 두 개의 설치물에 대해 무명의 조각가가 만든 호랑...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의 측근이 이사장으로 있는 정수재단이 100% 주식을 소유한 부산일보사 회사 쪽이 4월 이정호 편집국장에게 대기발령 처분을 한 데 이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을 중징계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노조는 ‘경영진이 편집권을 장악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부산일보사는 지난...
교육과학기술부가 교과부 장관의 교과서 수정명령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교과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국정도서 또는 검정도서의 내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면 국정도서의 경우에는 직접 수정하고, 검정도서는 검정 합격을 받은 자에게 수정을 명할 수 있다’는 ...
성폭행 전과가 있는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찬 채 또다시 가정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했다. 전자발찌의 성범죄 예방효과가 정말 있는지 논란이 불가피해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가정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강간 등 살인)로 서아무개(42)씨를 붙잡았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수사결과, 서씨는 지난 ...
“경찰은 우릴 사람 취급조차 안해”나무 든 직원이 “나가라” 위협도인권단체, 오늘 규탄집회 열기로 축축이 젖은 종이 널빤지 위에 겨우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다. 1m 남짓한 폭의 건물 차양은 쏟아지는 빗줄기를 피하기엔 좁게만 보였다. 밤새 시간당 최고 3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진 21일 아침, 서울역에 모여든...
<국민일보>가 173일간의 파업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자 4명을 해고했다. <국민일보> 노조는 “파업 참가자에 대한 명백한 보복”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일보> 노조는 21일 “사쪽이 회사 명예 실추와 해사행위 등을 이유로 해고 1명, 권고사직 3명, 정직 5명, 감봉 4명 등 노조원 13명에 대한 ...
억대의 투견 도박판을 벌여온 일당이 검찰에 덜미가 잡혔다. 대구지검 형사제3부(부장 김태철)는 21일 투견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로 총괄지휘자 정아무개(39)씨를 비롯해 투견주인 류아무개(63)와 김아무개(35)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 또 투견주인 박아무개(53)를 불구속 기소하고, 투견도박에 돈을 걸고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