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재동 인문학 카페 코에서 시간 를 독자들과 함께 읽는 ‘서서 읽는 책’을 진행한다. (02)766-0909. ⊙ 이광택 국제노동사회법학회 집행위원(국민대 교수)은 23일 폴란드를 방문해 미칼 세베린스키 국제노동사회법학회 회장과 2014년 아세아지역 대회의 한국 개최에 대해...
◇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지도신부 김민수 이냐시오·회장 김정동)는 26일 오후 1시 서울 불광동 성당에서 제4회 가톨릭 독서콘서트를 연다. ◇ 조계종은 24일 국내 삼보사찰 중 한 곳인 천년고찰 해인사 주지에 선해 스님을 임명했다. ◇ 명지학원(이사장 송자)은 26일 오전 10시30분 명지대 교회에서 명지학원 설립자 ...
4대강 보에 적용되는 수질예보제보다 엄격하게 조류 물질을 관리하는 조류경보제가 하천을 제외한 호소(호수와 늪)에만 적용되고 있다는 환경부의 설명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24일 드러났다. 조류경보제는 조류 지표물질인 클로로필 에이(a) 농도가 15㎎/㎥를 넘으면 1단계(주의보)에 들어가지만, 수질예보제는 70㎎/...
지난 5월과 6월 입대한 신병 7000여명에게 예산 부족을 이유로 운동화를 지급하지 않았던 국방부가 육군사관생도와 3사관학교 생도들에게는 사병 운동화의 4배가 넘는 고가의 운동화를 지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실이 24일 공개한 국방전자조달 입찰공고자료를 보면, 육군3사관학교 생도의...
대법원은 충북 청주시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대전지법 소속 ㅇ(47) 부장판사가 23일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다. ㅇ부장판사는 25일자로 면직된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판사의 직무와 관련된 위법행위가 아니어서 징계 절차 없이 의원...
제주 올레길 도보여행에 나선 40대 여성 살해 사건의 범인이 여성 실종 12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주검은 올레길 인근 농로에서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3일 여성 관광객 강아무개(40·서울)씨를 살해한 혐의로 강아무개(46·제주 서귀포시)씨를 긴급체포해 범행 당일 행적을 집중 추궁한 끝에 ‘오후 3시...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습니다. 열심히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525호 법정. 최종석(42)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은 최후진술을 하면서 눈물을 쏟아냈다. 누런 수의를 입은 최 전 행정관은 “죄인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기도 했...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백방준)는 23일 검찰청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수사 관련 문건을 훔친 혐의(건조물 침입 및 절도)로 <중앙일보> 박아무개 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기자는 지난 3월25일~6월3일 모두 9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사무실 컴퓨터에서 수사 관련 문건 7건을 빼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