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확산 책임에 공공부문도 자유로울 수 없다. 최대 사용자인 공공부문이 모범적 사용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 2017-07-20 21:52
“아이들과 여름 바캉스를 가고 싶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이 되고 나서 하고 싶은 일은 소박했다. 해고될까 ... 2017-07-20 21:48
공공부문 비정규직(기간제·파견·용역) 노동자 31만명이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앞으로 상시·지속업무에 대해서는 공공부문에서 비정규직 채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 2017-07-20 10:59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영세사업체의 임금 부담률이 대기업에 견줘 최대 16배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저임금 영향이 집중되는 업종의 특성을 고려한 세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 2017-07-19 18:58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이 지난해 성과연봉제 도입과정에서 노동관계법령을 위반했거나, 박근혜 정부의 ‘낙하산’ 인사로 꼽히는 공공기관장 10명을 “적폐기관장”으로 규정하고 이들의 사퇴를 요구했다. 양... 2017-07-18 19:52
현대·기아자동차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낸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에서 항소심(지난 2월)까지 모두 불법파견으로 인정하... 2017-07-18 19:50
실제 근무시간보다 연장근로수당을 적게 지급하는 ‘임금 꺾기’와 불법파견 의혹(<한겨레> 6월27일치 8면)을 받고... 2017-07-18 19:40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하고 불법운전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난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에 대해 경찰이 강요·약사법 위반 혐의... 2017-07-18 11:36
‘최저임금 뒷감당까지 국민 세금에 떠넘기다니’(조선일보) ‘최저임금 충격, 한국경제가 견뎌낼 수 있나’(중앙일보) ... 2017-07-17 18:48
내년 최저임금이 지난 5년 평균 인상률 7.4%의 두배를 훌쩍 넘는 16.4%로 결정되면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하... 2017-07-16 21:13
내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되자 노동계와 경영계는 불만을 쏟아내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구성과 결정·적용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도 “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가동... 2017-07-16 19:31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60원 오른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됐다. 하루(8시간 노동 기준)에 8480원, 1주일에 4만2400원 오... 2017-07-16 19:29
“저 XX 뭘 잘했다고 뒷문으로 들어와.” 지난 14일 오전 10시, 후텁지근한 공기가 가득한 대전지법 403호 법정. 그가 다... 2017-07-16 14:36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6.4% 인상된 시급 753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1988년 최저임금 제도가 시작된 이래 역대 4번째로 높은 인상률로,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까지 시급 1만원... 2017-07-16 00:09
2018년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5일 열린 11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시급 6470원에서 16.4% 인상된 시급 753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급 환산(주 ... 2017-07-15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