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해설사 양성과정 개설 한겨레교육이 체험학습 업계 1위 ‘스쿨김영사’와 공동기획으로 문화체험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한국사 및 생태 분야의 기본 이론 교육을 진행한 뒤 궁궐·박물관·숲 등 현장답사를 통한 실무 교육까지 병행한다. 과정 수료 뒤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스쿨김영사’ 체험학습 강사 ...
앞으로 서울 초·중·고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이어도 50㎍/㎥ 이상일 경우엔 야외 수업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나쁨’ 단계 예보가 발령되면, 야외수업을 실내수업으로 대체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책에 따라 기존 정부 미세먼지...
앞으로 체육특기생들은 정규 수업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 대학도 체육특기자를 선발할 때 고교 내신 성적과 출석을 의무적으로 반영한다. 교육부는 현재 고1이 대학에 가는 2020학년부터 대학이 체육특기자를 선발할 때 고교 내신 성적과 출석을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체육특기자 제도 개선방안’을 9일 발표했다. ‘정유...
대학가에서 ‘성평등’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 ‘학내 성폭력’ 등이 계기입니다. “남자가 남 앞에서 질질 짜는 거 아니다.” “여자애 몸가짐이 그래서야 되겠어?” 이런 말 듣고 자라니 성평등 감수성 낮을 수밖에요. 단순 성교육 넘어 ‘성평등 교육’ 고민할 시기입니다. <한겨레 인기기...
며칠 전 딸아이 폰에 내 번호가 ‘엄마일 걸’이라고 저장된 걸 봤다. 한참 아이랑 폰을 보며 얘기를 나누던 중이라 “딸~ 이건 뭐냐?”라고 물었더니 머쓱해하며 “아, 그거? 작년 10월에 저장해놓고 그냥 놔뒀네” 하는 거였다. 그래서 그냥 웃으며 “야~ 그때 열 받아서 그랬어도 지나고는 바꿔 놨어야지~” 그러고 말았다. ...
진로독서 강사 양성하는 수업 열어 한겨레교육이 ‘진로독서 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수업을 위해 독서지도를 비롯해 진로 발달 단계 이해와 성격유형·직업흥미·다중지능 등의 검사 도구를 활용한 지도법 등을 알려준다. 수료 뒤 도서관이나 방과후 교실, 창의적 재량 수업 진행이 가능하고 ...
‘남자다운 건 뭘까? 여자다운 건 뭐지? 그런 게 정말 있는 걸까?’ 이런 질문은 여학생과 남학생이 자신뿐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출발점이다. 최현희 교사는 “성별이나 장애 등 신체적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게 지도하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라고 했다. 아이들과 함께 책 읽고 토론하면 성평등 수업 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