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유 지도사 과정 개설 한겨레교육이 독서지도의 심리적 접근을 모색하는 ‘독서치유 지도사 과정’(입문반)을 개설한다.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저자 김영아 교수가 강의하며, 심리독서의 치유 원리와 성격유형 검사 등을 알아본다. 입문반 수료 뒤 기본반 수강이 가능하고 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
“요즘 학교 가면 이렇다던데…” 새 학기 ‘카더라 통신’에 불안하시죠? 어떤 상황에도 ‘완벽 준비’란 없습니다. ‘틀리면 안 돼.’ 불안감 조성이 사고 부르죠. ‘3월은 시행착오의 달’이라는 생각 전환. ‘그럴 수 있어. 조금 서툴러도 돼!' 어떨까요? <한겨레 인기기사> ■ 충분히 수사했다? 특...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전형인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의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14만935명(40.0%)으로 전년도보다 357명 증가했다. 전체 모집인원이 늘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다. 연세대와 동국대가 2018학년도에 교과전형을 폐지하고 일부 대학이 모집인원을 줄였기 때문이다. ...
일부 사립유치원들이 감사 저지를 위해 골드바까지 동원한 로비·청탁을 하는가 하면 운영자금을 설립자 개인의 보험료, 가방 구입비, 자녀 학비 등으로 사용한 사실(<한겨레> 2월22일치 2면)이 드러남에 따라, 정부가 사립유치원 회계규칙을 강화하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의 재정 투명성을 ...
앞으로 초·중·고 학교 내에서 교원의 성범죄가 발생하면, 익명신고 등으로 알려지는 즉시 관할 시·도교육청이 직접 조사하게 된다. 교육부는 여성가족부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부처와 함께 이런 내용을 포함한 ‘학교 내 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 대책’을 24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모든 학생 대상 성비위는...
내달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중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98명에 대해 교육부가 경찰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시·도교육청, 행정자치부, 경찰청, 각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는 아동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취학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