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티켓 재판매 애플리케이션(앱) ‘케이비오 리세일(KBO RESALE)’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2일 첫선을 보이는 케이비오 리세일 앱은 케이비오리그 관련 티켓의 불공정한 거래와 온·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통한 암표상의 폭리, 인터넷 사기 거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