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다섯 번째 우승 합작을 노리는 `코리안 시스터스' 중에서 막내뻘인 오지영(19)이 쾌조의 스타를 끊었다. 오지영은 25일(한국시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6천327야드)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쓸...
오태근(30)이 23일 용인 코리아컨트리클럽(파72·6440m)에서 열린 SBS 코리안 투어 코리아 아트빌리지 제50회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아시아 투어에서 뛰다 한국으로 돌아온 오태근은 2003년 충청오픈과 호남오픈에서 잇따라 우승한 ...
나상욱(23.코브라골프)과 위창수(35.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에서 톱 10 진입에 실패했다. 나상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골프장(파72.7천311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분전했으나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이틀 연속 보기가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오초아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 로열 메이페어골프장(파71.6천505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쓸어담으며 7언더파 64타...
안시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안시현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골프장(파71.6천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까지 잡으며 4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노장 줄리 잉스터(미국)와 함...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슈퍼 루키’ 김경태(21·신한은행)가 또하나의 든든한 후원자를 얻었다. 17일 동일레나운(대표 김종수)의 골프브랜드 ‘아놀드 파마’와 이 회사 본사에서 후원계약을 맺은 것. 계약금 5천만원에 의류 지원·인센티브 포함해 2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태는 앞으로 이 브랜드 옷을 입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