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19.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최강자의 자리를 더욱 굳게 했다. 신지애는 7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천264야드)에서 열린 삼성금융 레이디스챔피언십 3일째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시즌 일곱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미 9월16...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던 박세리(30.CJ)가 마지막 홀 더블보기로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박세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 블랙호크골프장(파72.6천21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3언더파 213타가 돼 공동 7위로 전날에 ...
시즌 7승이 보인다! ‘꼬마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가 시즌 7승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6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클럽(파72·62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성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2라운드. 신지애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6언더파...
시즌 두번째 우승을 노리는 박세리(30.CJ)가 이틀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박세리는 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댄빌 블랙호크골프장(파72.6천21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4위(4언더파 140타)에 올랐다. 전날 공동3위에서 순위는 떨...
비제이 싱(44·피지)이 이틀 연속 한국 갤러리에 세계정상의 샷을 선사했다. 5일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718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하나은행 제5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 세계랭킹 12위인 싱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전날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