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신예 김승혁(중앙대 1년)이 ‘춘추전국시대’ 양상을 보이고 있는 국내 남자프로골프 무대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켰다. 22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컨트리클럽(파72·6710야드)에서 열린 2005 에스비에스(SBS) 코리안 투어 금호아시아나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 김승혁은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이글에 버디…6언더파 질주 19살 신예 김승혁(중앙대 1년)이 ‘춘추전국시대’ 양상을 보이고 있는 국내 남자프로골프 무대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켰다. 22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컨트리클럽(파72·6710야드)에서 열린 2005 에스비에스(SBS) 코리안 투어 금호아시아나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 김승혁은 6언더파 66...
'장타소녀' 위성미(16.미셸 위)가 내주 프로로 전향할 것이라는 보도로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위성미의 주요 후원사로 거론되고 있는 삼성전자는 "위성미와 계약을 추진한 사실이 없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위성미와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
`천재골프소녀' 위성미(16.미국명 미셸 위)의 몸값은 어디까지 치솟을까. 다음달 11일 만16세가 되는 위성미가 프로로 전향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위성미가 받을 후원금이 얼마나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위성미의 아버지 위병욱 하와이대 교수가 "모든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
박세리(28.CJ)가 '메디컬 익스텐션'을 제출하고 시즌을 접은 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 충족 때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LPGA 투어 사무국 심규민씨는 21일 "규정에 따르면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되기 위한 '현역 선수' 조건은 연간 10개 대회만 치러도 충족된다"며 "박세리는 이미 12개 대회...
시즌 중단을 놓고 고심 중이던 박세리(28.CJ)가 끝내 '병가'를 제출하고 시즌을 접었다. 박세리는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에 "부상으로 더 이상 대회를 출전할 수 없다"며 '메디컬 익스텐션'을 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메디컬 익스텐션'은 선수가 부상이나 병으로 시즌을 모조리 포기하...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35·스웨덴)이 시즌 7승 고지에 올랐다. 소렌스탐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브로큰 애로우의 세다릿지컨트리클럽(파71·655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존큐해먼스호텔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날 2오버파 73타로 부진했지만 최종합계 5언더파 208타로 ...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4럼버클래식(총상금 44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위창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파밍턴 네마콜린우들랜즈리조트의 미스틱록골프장(파72.7천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부진, 중간합계 ...
김미현(28.KTF)과 장정(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존큐해먼스호텔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톱10에 진입하며 순조롭계 출발했다. 김미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브로큰애로우의 세다릿지골프장(파 71.6천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2언더파 6...
이번 추석 연휴에는 44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문을 연다. 12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한달삼)가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추석개.휴장 현황을 파악한 결과 44개사가 17-19일 추석연휴기간 휴장없이 문을 열고 77개사는 추석 당일인 18일 휴장하는 나타났다. ◇휴장 없는 골프장(44개사)= 강남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