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에이 채리티 챔피언십 첫날 시즌 1승도 못 올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선수들의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릿지의 이글스랜딩골프장(파72·637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칙필에이 채리티 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김미현(28·KTF)과 ...
한국여자오픈 1R 송보배 2위 프로 1년생 박희영(18·이수건설)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박희영은 13일 경기도 용인 태영컨트리클럽(파72·6240야드)에서 열린 태영배 제19회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며 송보배(19·슈페리어) 등 2위 그룹...
SBS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의 세계 랭킹이 27위로 뛰어올랐다. SK텔레콤오픈 우승으로 아시안투어에 분배된 포인트를 획득한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가 10일(한국시간) 발표한 랭킹에서 지난주(32위)보다 5계단이나 상승했다. 최경주는 일본의 간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선수들의 집단 무기력증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올들어 전경기 출전권자가 무려 26명에 이를만큼 LPGA 투어의 '주류'로 성장한'한국군단'이지만 8개 대회를 마치고 중반기에 접어든 이달까지 우승 소식은 없다. 해마다 7승 이상은 올렸던 한국 선수들은 이...
`코리안 킬러' 크리스티 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306야드)에서 열린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 3,4라운드 마감 결과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2위인 질 맥길(미국.281타)을...
안시현(21·코오롱 엘로드)이 시즌 첫 승의 선봉에 섰다. 안시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27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켈롭 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단독선두 크리스티 커(...
'엘니뇨'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타이거 우즈(미국), 비제이 싱(피지), 필 미켈슨(미국) 등 '빅3'를 모두 제치고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가르시아는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골프장(파72.7천44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2라...
미켈롭을트라오픈 첫날 박지은(26·나이키골프) 등 한국 여자프로골퍼 7명이 미여자프로골프(엘피지에이) 시즌 첫 승을 향해 힘찬 발진을 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270야드)에서 열린 엘피지에이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 1라운드에서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사상 첫 6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최악의 부진에 빠진 가운데 한국선수 7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려 시즌 첫 우승의 기대를 높였다. 6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27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