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듀오 최경주(35.나이키골프)와 위창수(33.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490만달러)에서 나란히 컷오프됐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파70.7천2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5오버파 145타...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 공동선두에 나섰다. 디펜딩챔피언 소렌스탐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골프장(파72.6천6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소렌스탐은 중간합계 7언...
국민체육진흥공단 또 승소 서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마찰로 1년 가까이 개장이 지연되고 있는 서울 난지도 대중골프장 문제에 대해 법원이 또 공단쪽 손을 들어줬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민중기)는 27일 “공단이 적합한 시설을 갖췄는데도 서울시가 골프장의 체육시설업 등록을 거부한 것은 부당...
노장 최상호(50·빠제로)가 케이티엔지(KT&G) 매경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상호는 2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2·6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김형태(28·테일러메이드) 등 2위 그룹을 4타차로 따돌렸다. ...
비제이 싱(피지)이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를 다시 탈환했다. 싱은 24일(한국시각) 미국프로골프(PGA) 사무국이 발표한 랭킹 포인트에서 12.85로 우즈(12.63)를 밀어냈다.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는 지난주 29위에서 32위로 3계단 떨어졌다. 김창금 기자
비제이 싱(피지)이 소리 소문 없이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세계 골프랭킹 1위를 재탈환했다. 싱은 2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사무국 발표에서 랭킹 포인트가 12.85로 우즈(12.63)를 밀어냈다. 우즈와 싱은 직전 대회인 PGA 투어 뱅크오브아메리카콜로니얼에 모두 출전하지않았으나 랭킹 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 시즌 첫우승이 아쉽게 무산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로셀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6천16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총상금 12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장정(25), 박희정(25.CJ)이 폴라 크리머(미국)에 1타 뒤진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다. ...
45세의 노장 케니 페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뱅크오브아메리카콜로니얼(총상금 560만 달러)에서 7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페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골프장(파70.7천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1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로 2위인 빌리 메이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 시즌 첫 우승이 아쉽게 무산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로셀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6천16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총상금 12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장정(25), 박희정(25.CJ)이 폴라 크리머(미국)에 1타 뒤진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다. ...
프로 10년차 남영우(32·팀애시워스)가 에스비에스(SBS) 코리안 투어 지산리조트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남영우는 22일 경기도 용인 지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공동 2위 김대섭(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30승의 줄리 잉스터(45.미국)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XCANVAS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잉스터는 22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골프장(파72.6천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15...
김초롱(21)과 김주미(21.하이마트), 박희정(25.CJ)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총상금 125만달러) 둘째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초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로셀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6천1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쳤지만 합계 5언더파 137타로 이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