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의 노출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던 20대 남성이 법원 결정으로 풀려났다. 서울서부지법 강희경 판사는 유튜버 양예원씨의 노출 사진을 내려받아 재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긴급체포된 강아무개(28)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