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향한 전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세계인의 눈과 귀가 될 외신 기자들의 취재 열기 역시 ... 2018-04-26 21:13
‘김치 넘버 1’ 손양영씨5살 딸·9살 아들 두고 배에 오른 부모그 이름 부르고 또 부르다 세상 떠나“북한의 형·누나 만나 ... 2018-04-26 19:46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평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기 쉽지만 평화가 깨지고 전쟁... 2018-04-25 19:48
‘청소노동자 근로장학생 전환 반대’를 외치며 지난 1월부터 이어진 ‘동국대 청소노동자 사태’가 파업 농성 86일, 단식 9일 ... 2018-04-24 19:52
십여년 전 장애인이 된 김용선(가명·76)씨는 지난 22일 휠체어를 탄 뒤 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설... 2018-04-24 05:00
경찰이 마약사범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해온 ‘영장 없는 압수수색과 소변검사’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2018-04-23 11:20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성폭력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용계가 ‘미투 무풍지대’인 이유는 무엇일까? ‘내 몸의 주인은... 2018-04-19 18:58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당해 숨을 거둔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의 운영 주체와 운영 방안을 둘러싸고 갈... 2018-04-19 05:01
목포 신항에 왼쪽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가 다음달 10일 바로 선다. 당초 예고했던 날보다 21일 당겨지는 셈이다. 세월호... 2018-04-18 17:38
“학교가 직접고용 약속을 빨리 지켰으면 합니다. 이 좋은 봄날에 차가운 대리석 바닥만 지켜야 하는 게 속상해요.” 청소... 2018-04-18 05:01
교정시설에 수용 중인 사람을 이동시킬 때 포승과 수갑을 가려주지 않으면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 2018-04-16 13:21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노란 리본, 노란 풍선을 든 시민들이 ... 2018-04-14 22:24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추모행사가 열린 14일, 본행사에 앞서 광화문광장 곳곳에서는 낮부터 304명의 희생을 추모하고... 2018-04-14 20:16
세월호 침몰 원인을 원점에서 다시 조사하고 있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외부 물체와의 충돌설(외력설)에 대해 ... 2018-04-13 17:33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게 4·16세대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유족들이 ‘진상규명이 됐다’고 말씀하실 ... 2018-04-12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