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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우의 ‘차이나는 입시 클라쓰’

UPDATE : 2021-12-21 02:30
20여년 동안 입시 현장에서 수많은 수험생을 만났다. 꼴찌에게도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현실은 1등만 주목하는 세상이다. 아이들의 공부 과정을 응원해주는 것이 아니라 성적표에 나온 숫자만 골라 보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 입시 정보에서 소외된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을 찾아가 무료 컨설팅을 해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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