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하는 아시아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2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배우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이 진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의 여정에 돌입한다. ◇ 네팔 등 다양한 지역 작품 발굴…...
배우 배두나(35·사진)씨가 지난 26일 중국 란저우에서 열린 ‘금계백화영화제’에서 <도희야>로 국제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금계백화영화제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로, 해마다 중국영화인협회가 구성한 심사위원과 대중 영화잡지 <대중전영>의 독자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정주리 감독...
‘타짜보다 빠른 손만이 예매 전쟁에서 승리하리라!’ 해마다 ‘초 단위’로 성패가 갈리는 부산국제영화제 티켓전쟁은 올해도 예외가 아닐 듯 싶다. 19회째를 맞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10월2~11일)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가 23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월드 및 인터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