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열리는 국내 주요 사진축제인 ‘2010 대구사진비엔날레’가 30일부터 10월2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봉산문화회관 등지에서 열린다. 3회째인 이번 비엔날레에는 ‘우리를 부르는 풍경’을 주제로 22개국 작가 245명이 참여한다. 전시의 핵심인 주제전과 특별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주제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