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있는 한진해운이 육상 근무 직원의 절반 이상을 정리해고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19일 한진해운 노·사의 설명을 종합하면, 사쪽은 전날 한진해운 육상물류노동조합(육상노조)과의 노사협의회에서 “인수·합병(M&A)에 따른 직원 승계 목표는 300명 내외”라고 밝혔다. 이달 말 기준...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지방자치단체가 공공택지에서 건설업체 등 주택사업자한테 공급하는 소형 분양아파트용 땅값 기준이 조성원가에서 감정가로 바뀐다. 감정평가사가 평가한 적정 시가를 뜻하는 감정가는 일반적으로 조성원가보다 높은 편이어서, 앞으로 입지가 양호한 공공택지에선 아파트 분양가도 소폭 ...
카카오가 카카오톡(카톡)의 ‘친구 추천’ 기능을 강화하면서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친구로 추천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가 혼쭐이 나고 있다. 이용자들이 헤어진 연인, 꼴 보기 싫어서 친구 목록에서 일부러 삭제한 사람까지 추천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19일 카카오 관계자와 카톡 이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카카...
한진그룹이 채이배 의원이 지난 4일 조양호 회장의 고액 보수와 유니컨버스 등 총수 일가 소유 계열사에 대한 지원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했지만 소극적인 대응에 그쳤다. 채이배 의원은 19일 한진그룹으로부터 답을 받았지만 여전히 책임을 외면하거나 회피하는 형식적인 답변이라고 밝혔다. 채 의원은 지난 4일 지...
#1. 맞벌이 부부인 ㄱ씨와 ㄴ씨는 부산에서 열린 한 주식설명회에 참석했다가 5천만원까지 원금을 보장하고 10% 수익을 약속한다는 말에 속아 거액을 투자했다 원금마저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2. 직장인 ㄷ씨는 ㅋ업체 사업설명회에서 비트코인을 모방한 전자지갑 형태의 가상 화폐를 발행하고 최근 홍콩의 ...
다우존스가 선정한 세계 지속가능경영 기업 317개 가운데 한국 기업이 21개 포함됐다. 19일 다우존스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세계 평가를 보면, 지속가능기업으로 선정된 317곳 중 21곳이 한국 기업이었다. 철강 부문의 포스코가 1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5년 이상 연속으로 ...
두 차례에 걸친 갤럭시노트7 리콜에 따른 소비자 피해에 대해 국내외에서 손해배상 소송이 추진되고 있다. 가을햇살법률사무소는 삼성전자를 상대로 1인당 30만원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가을햇살법률사무소는 포털사이트에 개설한 ‘갤럭시노트7 피해자 집단소송’ 카페를 ...
‘수주 절벽’으로 갈수록 사정이 나빠지는 대우조선해양의 구조조정이 지지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조선업 전체의 구조조정 방향을 두고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물론, 대주주이자 주요 채권자인 두 국책은행 간에도 이견이 불거지고 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협력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에 대해 보상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보유 완제품 재고뿐 아니라 현재 생산 중인 반제품 상태의 재고, 생산을 위해 준비한 원부자재에 대해서도 전액 보상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완제품 재고는 납품단가 전액 보상 반제품 재...
“대기업 회장이 임직원의 이름을 빌려 주식을 보유해 각종 세금을 탈루하고 이를 편법승계의 도구로 삼는다.” 재벌 기업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던 차명주식을 이용한 탈세범죄 유형에 대해 국세청이 감시의 눈을 부릅뜨기로 했다. 국세청은 국세행정시스템 엔티스(NTIS)의 정보분석 기능을 기반으로...
최근 회사채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면서 거래량이 급감하고 신용등급이 높은 회사채도 발행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움직임에다 국내 해운·조선·철강 업종에 대한 출구가 보이지 않아 채권시장의 신용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18일 신용평가회사들의 채권시장 ...